[ucaddon_uc_fashion_header title=”日喀则” bg=”#f7c02b” sub_title=”판첸라마의 도시이며 티벳 제 2의 도시 – 시가체” button_text=”지역보기” button_link=”#diyi” image=”4141″ uc_fonts_data=”JTdCJTdE”]
[ultimate_heading main_heading=”시가체시” heading_tag=”h4″ main_heading_color=”#1e73be” sub_heading_color=”#000000″ alignment=”left” main_heading_margin=”margin-top:50px;margin-bottom:10px;” sub_heading_margin=”margin-bottom:50px;” sub_heading_line_height=”desktop:40px;” main_heading_font_size=”desktop:30px;” main_heading_style=”font-weight:bold;” margin_design_tab_text=””]
시가체는 티벳의 남부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라싸를 전장(前藏)이라고 부르고, 시가체를 후장(后藏)이라고 부릅니다. 티벳의 자연풍경이 집대성 되어있는 곳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린즈의 자연풍광과 비교해서 시가체의 풍경은 척박하고 높은 고산, 황무지 같은 진정한 티벳의 느낌을 느끼는 곳입니다.
칭장고원의 서남부에 있으며, 서쪽으로는 아리지역, 북쪽으로는 나취시, 동쪽으로는 라싸시와 산난시, 그리고 외부국경으로는 네팔과 인도, 부탄 등과 접경을 하고 있습니다. 1개의 구와 17개의 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체 면적이 우리나라 보다 더욱 넓은 약 18만 평방미터의 넓은 지역을 차지 하고 있습니다.
시가체는 해발 3,848m에 있는 티벳의 제2 도시로서, 네팔과 연결되는 중요한 무역도시입니다.
라싸가 관세음보살의 화신인 달라이라마의 도시라면 시가체는 아미타불의 화신 인 판첸라마의 도시입니다.
판첸라마는 티베트를 통치했던 달라이라마처럼 정치적 권한은 없었지만, 종교적 권위를 바탕으로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해왔습니다.
라싸가 조캉사원을 중심으로 도시가 형성되었다면, 시가체는 타쉴훈푸 사원을 중심으로 도시가 형성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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