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즈는 티벳어로 尼池 (nying khri) 또는 ‘娘池’ (nyang khri) 라고 읽는데, “태양의 옥좌” 혹은 “양(娘)씨 가족의 옥좌”라는 뜻입니다. 중국정부의 측량단이 방문했을 때 이곳의 특산물인 영지버섯의 [responsivevoice voice=”Chinese Female” buttonposition=”after” buttontext=””] 林芝 [/responsivevoice] 와 [responsivevoice voice=”Chinese Female” buttonposition=”after” buttontext=””] 尼池 [/responsivevoice]의 발음이 비슷해서 린즈라고 표기한 후 계속해서 린즈라고 표기하고 있습니다.
칭장고원에서 해발이 3,100m 밖에 안되는 비교적 낮은 위치에 자리 잡고 있으며, 가장 해발이 낮은곳은 900m 정도 밖에 되질 않습니다.
기온은 습한 아열대성 기후를 가지고 있으며, 티벳에서 가장 아름다운 자연으로 인해 “티벳의 강남”이라 불리우고 있습니다.
[/ultimate_heading][ultimate_heading main_heading=”도시구성” heading_tag=”h4″ main_heading_color=”#1e73be” sub_heading_color=”#000000″ alignment=”left” main_heading_margin=”margin-top:50px;margin-bottom:10px;” sub_heading_margin=”margin-bottom:50px;” sub_heading_line_height=”desktop:40px;” main_heading_font_size=”desktop:30px;” main_heading_style=”font-weight:bold;” margin_design_tab_text=””]
린즈시는 7개의 현으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그 중 린즈현,모퉈현(墨脱县),보미현(波密县)에 대부분의 관광지가 있습니다. 주요한 국간 4A급 관광지로는 파송초,야롱장푸대협곡, 해발 7,782m로서 세계에서 15번째로 높은 남차바와르봉, 세계백수왕원림(世界柏樹王園林), 르지무춰산림공원(日及木错), 그리고 독특한 풍경의 링마파 사원인 라마링 (布久喇嘛岭寺)이 있습니다.
린즈시는 히말라야 산맥과 넨칭탕구라산맥 그리고 헝단산맥의 교차하고 있으며, 또한 야룽장강과 그 지류인 니양하, 파룽장푸,이공장푸등의 많은 하천들이 흐르고 있는 깊은 산속의 계곡같은 지형으로 되어있습니다. 중국에서 가장 아릅다운 협곡으로 유명한 야룽장푸대협곡이 이곳에 있읍니다.
대협곡의 모습은 말발굽형태를 띄고 있는데, 근처에 “얼음산의 아버지”라고 불리우는 남차바와르봉(南迦巴瓦峰/7,782m)이 있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설산이란 별명을 가지고 있지만 쉽게 만나 볼 수는 없습니다. 현지인들은 말하길 1년에 단 15일만 그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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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즈시는 이전에 린즈지구로 불이우다 2015년 린즈시로 승격하였으며, 행정소재지는 빠이취(巴宜区)로서 이전에는 빠이진(八一镇)으로 불리웠으나, 린즈시와 같이 승급되면서 바이취(巴宜区)가 되었습니다. 이전의 이름인 빠이는 빠이거리 (八一街道)가 되었습니다.
빠이취는 린즈시의 정치,경제 및 문화의 중심지이며, 해발 2,900m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라싸로부터 약 400km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하여 차량으로 대략 7시간에서 8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빠이취로 부터 북쪽으로 약 40km 되는곳에 린즈공항이 건설되어 있으며, 중경 및 성도로 매일 운항하고 있습니다.
린즈로의 여행은 4월부터 10월이 최적기이지만, 3월초 부터 4월초까지 피는 복숭아꽃 축제때에는 수많은 인파가 이곳에 몰려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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