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9월 말, 황금빛 가을이 물들기 시작하는 시기에 출발하는 이 7박 8일간의 여정은 티벳 고원의 자연을 온몸으로 느끼고자 하는 이들에게 최적화된 여행 상품입니다. 여행은 ‘티벳의 스위스’라 불리는 린즈(林芝, Nyingchi)를 중심으로, 청옥빛 빙하가 펼쳐지는 라이구 빙촨(来古冰川, Laigu Glacier), 그리고 티벳의 심장인 라싸(拉萨, Lhasa)를 함께 둘러보며 티벳의 다양한 자연과 문화의 결을 깊이 있게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습니다....
라싸(拉萨, Lhasa)와 남쵸(纳木错, Namtso)를 연결하는 4박 5일 일정은 당일 연결 비행기로 라싸에 도착한 후 시작됩니다. 포탈라궁, 조캉사원 등 라싸의 주요 명소를 둘러본 뒤, 라싸 북쪽 당슝(当雄)으로 이동해 남쵸 호수의 웅장한 자연경관과 고원 풍경을 감상합니다. 티벳 고원의 자연과 문화를 깊이 체험할 수 있는 여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