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남은 역사에서는 야롱(雅砻)이라고 부르는데, 히말라야 산맥의 이북, 카얼라스산(冈底斯山)과 녠칭탕구라산맥(念青唐古拉山脉) 이남의 야룽장푸강(雅鲁藏布江) 중역에 위치하고 있는 지역입니다.
북쪽으로는 라싸(拉萨)와 동쪽으론 린즈(林芝), 서쪽은 시가체(日喀则),남쪽과 서남부는 인도와 부탄에 접해있으며 대한민국 면적보다 약간 작은 크기의 지역입니다.
2016년 산난지구(山南地区)에서 산난시(山南市)로 승격되었으며, 나이동현(乃东县) 저당진(泽当镇, 체탕진) 이 행정의 중심지역입니다.
[/ultimate_heading][ultimate_heading main_heading=”티벳 민족 및 문화의 발원지” heading_tag=”h4″ main_heading_color=”#1e73be” sub_heading_color=”#000000″ alignment=”left” main_heading_margin=”margin-top:50px;margin-bottom:50px;” sub_heading_line_height=”desktop:40px;” main_heading_font_size=”desktop:30px;” main_heading_style=”font-weight:bold;”]
산난시는 티벳민족과 티벳문화의 발원지로서 티벳의 불교문화를 연구하기 위해선 반드시 가야 하는곳 중 하나입니다.
티벳 역사상 최초의 궁전인 융부라캉이 있으며, 티벳 최초의 불당인 창주사, 티벳 불교 역사상 처음으로 ” 佛(불상),法(불경),僧(승려)” 세가지가 갖춰진 최초의 사원인 사미에사원, 최초의 국왕인
치쏭 데짼(적송덕찬,赤松德贊), 티벳 최초의 티벳연극 등, 티벳 최초라는 단어들이 가장 많은 고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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