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룽커우안(吉隆口岸) :티벳-네팔 국경

김 용무 부장
지룽커우안은 티벳과 네팔을 육로로 연결하는 중요한 국경 통과 구역입니다. 이곳을 통해 여행자들은 히말라야 산맥의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하며 두 나라의 문화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험난한 산길과 복잡한 통과 절차를 고려하여 준비를 철저히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번니고도(蕃尼古道)의 역사와 발전 – 중국과 네팔을 잇는 고대의 길

김 용무 부장
번니고도(蕃尼古道)는 당대에 토번(티베트)과 니파라(네팔)를 연결하는 고도(古道)의 약칭으로, 서쪽으로는 라싸에서 시작하여 네팔의 카트만두에 이르며, 동쪽으로는 라싸에서 시안으로 통하는 당번고도(唐蕃古道)와 연결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