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벳 조캉사원에서의 오체투지 – 신앙과 수행의 길

김 용무 부장
라싸 조캉사원 앞 바코르 거리에서 신도들은 오체투지를 올리며 순례의 길을 걷는다. 단순한 절이 아닌, 몸과 마음을 바치는 수행을 통해 부처님께 귀의하는 과정이다. 땅에 몸을 붙이고 다시 일어서는 반복 속에서 그들은 윤회의 굴레에서 벗어나고자 한다. 닳은 손과 무릎, 헤진 옷자락 속에서도 평온한 얼굴을 한 신도들. 그들이 향하는 곳은 단순한 사원의 문이 아니라, 깨달음의 세계일지도 모른다....

여행기: 라싸, 그 첫걸음(제1일)

김 용무 부장
이른 아침, 비행기는 구름을 가르며 라싸 공항에 착륙했다. 해발 3,650m의 고지대에 자리한 이곳에 내리는 순간, 공기가 다르게 느껴진다. 숨을 들이마실 때마다 폐 깊숙이 전해지는 묵직한 감각, 그리고 차가운 바람 속에서도 따뜻하게 느껴지는 햇살. 우리는 마침내 티벳의 수도, 라싸에 도착했다....

바자오지에(八廓街 바코르 거리) : 라싸에서 만나는 천년의 역사와 문화

김 용무 부장
바자오지에(八角街)는 라싸에서 가장 인기 있는 관광지 중 하나로, 조캉사원을 중심으로 티벳 전통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곳입니다. 순례길과 다양한 상점, 티벳 음식을 만날 수 있는 서울의 인사동 같은 분위기의 거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