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공티사(直贡梯寺)의 천장(天葬)터

김 용무 부장
티벳(西藏)은 많은 사람들에게 신비로움과 경이로움을 안겨주는 곳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아름다움 뒤에는 문화적, 종교적 금기가 엄격히 존재합니다. 특히, 천장(天葬)은 티벳인들에게 중요한 장례 방식으로, 외부인들이 그 과정을 지켜보거나 사진을 찍는 것은 큰 금기 사항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