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비자 – 티벳관광을 위한 중국비자 받기

2024년 11월 8일부터 중국 정부는 한국을 포함한 9개국의 일반 여권 소지자에 대해 비자 면제 정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이 조치에 따라 한국 국민은 비즈니스, 관광, 친지 방문, 경유 등의 목적으로 중국을 방문할 때 최대 15일 동안 비자 없이 체류할 수 있습니다.

이번 비자 면제 정책은 2025년 12월 31일까지 한시적으로 적용됩니다.

따라서 지금은 비자를 받으실 필요가 없으나, 티벳 퍼밋은 받으셔야 합니다.

티벳 여행을 위해서는 퍼밋 신청 전에 중국 비자를 받아야 합니다.

중국 비자는 여러 종류가 있는데, 새로 받으시는 분들은 L비자(관광 비자)를 신청하셔야 합니다. 만약 지금 주재원으로 계시거나 다른 유효한 비자를 가지고 있다면, 추가 서류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중국 본토 및 티벳을 여행 목적으로 방문하는 외국인들은 모두 중국 비자를 발급받으셔야 합니다.

직접 신청: 중국 비자 신청 서비스 센터 웹사이트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서를 작성하고, 센터를 방문하여 직접 신청할 수 있습니다.

대행 신청: 여행사를 통해 비자를 대행 신청할 수 있습니다.

ㄱ) 구비 서류

유효한 여권 원본
온라인으로 작성하고 직접 서명한 비자 신청서 1부
최근 6개월 이내에 촬영한 컬러 여권 사진 1장
왕복 항공권 예약 확인서 및 중국 내 일정표
중국 호텔 예약 증명서

ㄴ) 소요 기간 및 비용

보통(영업일 4일) – 46,000원
급행(영업일 3일) – 80,000원
특급(영업일 2일) – 101,000원

ㄱ) 구비 서류

유효한 여권 원본
약식 비자 신청서 1부
최근 6개월 이내에 촬영한 컬러 여권 사진 1장

ㄴ) 소요 기간 및 비용

보통(영업일 4일) – 110,000원
급행(영업일 3일) – 170,000원
특급(영업일 2일) – 210,000원

소요 기간
일반적으로 비자 발급에 걸리는 기간은 여행사 대행을 이용할 경우 영업일 기준 7일, 직접 신청할 경우 영업일 기준 4일이 소요됩니다.

이는 여행사가 하루에 비자센터에 제출할 수 있는 신청 건수가 제한되어 있어 순차적으로 처리되기 때문입니다.

직접 신청하면 별도의 대기 시간이 없어 여행사보다 더 신속하게 처리됩니다. 긴급하게 퍼밋 발급이 필요한 경우 가까운 비자센터(서울, 부산, 광주, 제주)를 방문해 직접 신청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구비 서류
직접 신청할 경우 여행사 대행보다 3~4가지 서류가 추가로 필요합니다.

인터넷으로 비자 신청서를 작성하는 것이 까다로울 수 있는데, 이는 항목이 복잡하고 많기 때문에 직접 작성하다가 중도에 포기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티벳투어에서는 인터넷 비자 신청서 작성, 왕복 항공권 예약 확인서, 관광 일정표, 중국 호텔 예약 증명서 발급 등의 대행 서비스를 유료로 제공합니다. 직접 비자센터에서 신청하고자 하는 분들은 문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국 퍼밋 신청

중국 비자가 발급된 후에야 중국 퍼밋을 신청할 수 있으므로, 여행 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비자를 미리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사진 규정
비자 신청 시 가장 자주 발생하는 문제는 사진 규정에 맞지 않게 제출하는 경우입니다. 사진은 반드시 규정에 맞춰 정확하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