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낭여행객들과 4인실 열차표를 못 구하신 분들이 선택하는 6인실 –
– 배낭여행객들과 4인실 열차표를 못 구하신 분들이 선택하는 6인실 –
영 어 : Hard sleeper
열차의 객실 종류 가운데, 4인실 란워보다 저렴하기 때문에 장거리 야간 여행을 하는 배낭 여행객들에게 인기가 있습니다.
대부분의 6인실은 문이 없는 오픈식으로 구성되어 있고, 한 칸에 두 줄로 되어있는데, 한 줄에 침대 3개가 놓여 있습니다.
같은 열차의 높이에 4인실은 2칸씩, 6인실은 3칸씩으로 4인실에 비해 비좁은 편입니다.
문이 없어서 시끄럽고 비좁지만, 가격이 저렴해서 현지인들에게 매우 인기 있는 객실이고, 외국인들에게는 중국의 서민들을 만나고 친구를 사귈 좋은 기회이기도 합니다.
침대는 넓이가 60cm, 길이가 180cm 정도로 일반 남성 성인이 눕기에 딱 맞습니다. 본인의 키가 180cm 가 넘으면 다리를 못 피니 불편하실 수 있어요.
바닥에서 하층 침대까지의 높이는 약 31cm로서 이곳에 짐을 보관하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하층 침대에서 중층 침대까지는 90cm, 중층에서 상층은 68cm, 상층에서 지붕까지는 67cm입니다.
하층이 비교적 넓은 편이고, 중층과 상층은 성인의 경우 똑바로 앉아 있을 수 없는 높입니다.
하층이 넓은 이유는 상층과 중층을 이용하는 고객은 낮에 언제든 앉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낮에는 하층 침대가 의자로 사용되는 거죠. 따라서 하층의 사람은 낮에 누울 수가 없습니다. 규정이 상, 중층 이용자가 앉아도 된다고 되어있거든요.
하지만 대부분 외국인들은 하층에 앉지 않고, 자기의 침대에 눕거나, 복도 쪽 의자에 앉아 있는 편이지만, 중국인들은 하층에 아무 거리낌 없이 않아서 자기 할 일들을 합니다.
앉아도 되는 규정이니 어쩔 수 없는 거고, 그걸 또 뭐라고 하면 안 되는 겁니다.
6인실은 한 차량당 11개의 객실로 준비되어 있습니다. 즉 11개의 객실에, 한 객실당 6명이 이용하므로, 한 차량당 총 66명이 이용할 수 있습니다.
본인의 표를 보시면 맨 위에 출발지와 열차 번호, 목적지가 있으며, 그다음 줄에 출발일과 좌석번호가 있습니다.
위 표로 예를 들면, 라싸를 출발하여 도착역인 북경서역으로 2019년 5월 19일 16:15분에 출발하는 Z22 열차입니다. 아래 줄 新空调硬卧 라고 적혀있음으로 좌석은 6인실 침대로서 3호 차 20호 가운데 침대를 이용하는 겁니다.
4인실과 다른 점은 4인실은 침대당 번호가 붙지만, 6인실은 줄당 번호가 붙은 다음 상, 중, 하가 붙습니다. 즉 첫 번째 객실 왼쪽 줄이 1번이고, 위에서부터 1상, 1중, 1하로 되어있습니다.
위 표에서 보면 20호 중이니까, 10번째 방 오른쪽 가운데 침대를 이용하시는 겁니다.(위 객실 배열표 중 빨간색으로 표시되어 있는 침대)
6인실 줄번호는 객실 안쪽 창문 위에 붙어있습니다. 객실 안에 있는 번호를 잘 찾아서 맞는 침대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따라서 복도를 따라 방에 적혀있는 10번째 객실의 왼쪽 줄 가운데 침대를 이용하는 겁니다.
칭짱열차를 선호하는 가장 큰 이유가 열차를 이용해야만 볼 수 있는 멋진 풍경들과 고산에 천천히 올라가서 고산 반응에 적응하기 위함일 것입니다. 하지만 열차를 타고 올라가면 고산 반응에 잘 적응할 것이라는 건 아무 근거가 없습니다.
이론적으로 맞습니다만, 그런 식으로 적응하려면 하루에 300m 이상씩 고도를 올리면서 며칠에 걸쳐 천천히 적응 훈련을 하여야 하는 것이지, 칭짱열차처럼 하루 만에 5,068m의 탕구라산맥을 넘어 3,641m의 라싸에 도착하는 것은 전혀 도움이 되질 않습니다.
또한 북경이나 광주로 부터 오시는 분들은 40시간 이상 에서 50시간 이상 장거리 기차를 여행하므로 몸이 많이 지쳐서 피곤한 상태로 고산을 오르므로 기차 안에서도 고산 증상으로 많이 고생하십니다.
고산을 오르는 칭짱열차는 시닝부터 라싸 구간만 운행하는 (북경과 란주출발 제외) 특수 열차로서 꺼얼무를 지나면 밀폐가 되며 기차 안에서 산소를 공급합니다. 전체 차량에 산소를 공급하고, 각 객실마다 별도의 개인용 산소 공급기가 따로 설치되어있습니다.
산소가 계속해서 공급된다면 당연히 사람들은 고산 증상을 느끼지 않아야 하는데, 산소 포화 농도를 21%로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는 고산에 오를수록 기압이 높아지므로 산소 포화농도 역시 높여줘야 하는데, 21%로 유지하고 있으므로 고산반응으로 고생을 하게 되는 거죠.
전 객실은 금연으로 운영이 되고 있으나 잘 지켜지질 않습니다. 특히 양옆의 화장실과 붙어 있는 1, 2열과 21, 22열은 화장실 냄새와 화장실 안에서 담배를 피우는 사람들 때문에 많이 고생합니다.
또한 아래층은 위층 이용자들이 신발을 벗어 놓고 올라가기 때문에 발 냄새가 심하게 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6인실은 문이 없음으로 개인적인 프라이버시는 생각하지 마세요. 밤에 강제 소등이 되어도 사람들은 고산 반응 때문에 복도에 나와 앉아 있거나, 왔다 갔다 하면서 시끄럽게 이동하로, 밤에 편안한 숙명은 어렵다고 보셔야 합니다.
이렇게 고생해서 라싸에 도착하시면 대부분의 사람은 고산 반응으로 많이 지쳐서 산소 치료를 받는 분들이 대부분입니다.
만약 기차를 이용하여 라싸를 오실 분들은 최대한 4인실을 이용하시고, 어쩔 수 없이 6인실을 이용하실 때에는 수면안대와 소음을 듣지 않고 주무실 수 있는 이어폰 등을 꼭 준비하셔서 최대한 잠을 깊이 자도록 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승무원에게 산소흡입 튜브를 달라고 하셔서, 산소를 흡입하면서 최대한 고산 반응을 줄여서 라싸에 도착할 수 있도록 하시는 게 좋습니다.
그런 후 라싸에 도착하셔서 하루나 이틀 일정 없이 호텔에서 휴식을 취하거나, 호텔 주변, 바코르 거리 같은 곳을 천천히 산책하듯이 걸으면서 고산 반응에 적응하시길 추천합니다.
옷을 걸을 수 있는 고리가 침대 옆에 제공되고 있고요. 양쪽 침대 사이에는 작은 테이블이 있습니다. 그 테이블 위에는 보온병과 아래에 쓰레기통도 준비되어있습니다.
따듯한 물은 차량 왼쪽 출입구 쪽에 준비되어 있으며, 그곳에서 물을 보온병에 담아오실 수 있습니다.
중국인들은 항상 차를 마셔야 하는 습관이 있음으로, 언제든 따듯한 물은 준비되어있습니다. 한국서 컵라면 먹기 위해 굳이 커피포트를 가지고 오실 필요는 없습니다.
복도에는 창가 쪽으로 작은 테이블과 접을 수 있는 두 개의 좌석이 준비되어있어, 복도에 나와서 휴식을 취하실 수도 있습니다.
칭짱열차 시설안내
카일라스(수미) 산을 3일간 코라 (순례)를 돌고, 하루 아침에 사라져 버린 신비스러운 구게왕국 유적지를 탐방합니다.
현재의 수도인 라싸와, 고대 티벳의 수도 체탕에서 다채로운 사원들을 방문하고, 남쵸호수와, 얌드록초, EBC의 광활하고 환상적인 자연경관을 함께하고자 하는 상품입니다. 라싸 주변과 티벳 중부의 여러 곳곳을 탐방하며 티벳의 문화, 역사 및 자연을 충분히 경험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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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싸, 시가체 , 체탕의 찬란한 티벳 불교의 역사와 문화를 중점적으로 관광하고, 하루 정도 야크와 양이 있는 광활한 초원과 맑은 하늘에 떠 있는 크리스털 호수인 남쵸호수를 방문하는 티벳의 핵심지역의 곳곳을 탐방하는 역사 + 자연의 투어입니다.
달라이 라마의 도시이며 티벳의 수도인 라싸에서 시작하여 제2의 도시이며 판첸라마의 도시인 시가체까지 돌아보는 클래식한 티벳일주 투어입니다. 그 외에도 신들의 안식처라 불리는 얌드록쵸 호수와 빙하, 10만 개가 넘는 불상이 있어 십만 불탑이라 불리는 백거사와 같은 꼭 봐야 할 풍경도 여정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티벳 제1의 도시인 라싸와 제2인 도시인 시가체를 돌아보는 티벳 중부의 클래식한 일주여행과 남쵸 호수 여행을 결합하여 티벳의 문화, 역사 및 자연을 충분히 경험할 수 있습니다.
고대 티벳의 수도인 체탕과, 현재 티벳의 수도인 라싸 그리고 제2의 도시인 시가체를 모두 방문하는 상품으로 포탈라궁, 타쉬룬푸사원, 삼예사,창주사, 백거사 등 주로 티벳의 사원에 중점을 둔 역사, 문화 관광으로서 찬란한 티벳 불교의 과거와 현재의 역사, 문화를 중점적으로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에베레스트 베이스캠프를 목적으로 하는 투어의 기본이 되는 상품으로서, EBC 방문하는 단체는 대부분 이 일정으로 진행됩니다. EBC로 가는 경로에는 티벳의 명소, 종교유적지 및 장엄한 자연의 경이로움을 충분히 경험할 수 있습니다.
거대한 에베레스트의 장엄한 풍경과 동시에 티벳 불교와 티벳의 역사, 문화를 충분히 경험할 기회를 제공합니다.
거대한 에베레스트 산의 장엄한 풍경과 성스러운 호수라 불리는 남쵸 호수를 방문하는 일정으로서 티벳의 자연을 마음껏 경험하는 여행상품입니다.
현재의 수도인 라싸와, 고대 티벳의 수도 체탕에서 다채로운 사원들을 방문하고, 남쵸호수와, 얌드록초, EBC의 광활하고 환상적인 자연경관을 함께하고자 하는 상품입니다. 라싸 주변과 티벳 중부의 여러 곳곳을 탐방하며 티벳의 문화, 역사 및 자연을 충분히 경험할 수 있습니다.
세계문화유산의 도시인 라싸와 성스러운 호수 남쵸호수 , 이 두가지를 한번에 방문하는 여행상품 입니다.티벳의 문화, 역사 및 자연을 충분히 경험할 수 있습니다.
각 지역별 기차역 이용안내
중국 상하이에서는 Z164 열차가 매일 저녁 상하이역 출발 약 47시간 후 티벳의 라싸에 도착합니다. 시닝호수의 풍경은 밤이라 못보고, 꺼얼무를 지나서 칭짱고원부터는 보실 수 있습니다.
시닝이란 도시는 중국 서쪽에 위치한 칭하이성의 성도로서, 티벳고원의 동쪽 끝자락에 있는 교통의 중요 도시입니다.
시닝은 옛날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중국 서쪽의 도시 중 가장 중요한 교통의 중심 도시로서 해발 2,275m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티벳으로 가는 칭짱열차는 상하이역에서 열차에 탑승하니 열차역을 잘 확인하시고 늦어도 출발 1시간 반 전에는 상하이역에 도착하여야 하며, 5월 1일 노동절, 10월 1일 국경절 및 성수기에는 출발 2시간 전에 도착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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