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적서
포탈라궁 성수기때 하루에 입장 할수 있는 인원수가 제한되어 있으며, 관광시간 1시간입니다
1 일차 | 라싸(拉萨) |
중국 내륙에서 항공이나 칭짱열차를 이용하여 라싸(拉萨) 도착. 가이드 미팅 후 전용차량으로 라싸 시내로 이동.호텔 도착 후 고산반응에 적응하기 위해 충분한 휴식을 취합니다. |
2 일차 | 라싸(拉萨) |
아침 식사 후 관광을 시작합니다.
♣ 티벳의 상징이며 달라이 라마의 겨울 궁전인 세계문화유산 “포탈라 궁“을 관광합니다. ♣ 라싸의 가장 대표적인 관광지 중 하나, 오체투지 순례자들의 마지막 종점인 ” 조캉사원“을 관광합니다. ♣ 조캉사원을 둘러싸고 있는 천 년 역사의 거리, 순례자들의 순례가 끊이지 않는 라싸의 인사동 “바자오지에“에서 옛 티벳의 분위기를 느껴 보세요. ♣ 라싸의 3대 사찰 중 하나이며, 독특한 교리문답으로 유명한 티벳 최대의 불교대학인 “세라 사원“을 방문합니다.
석식 후 호텔로 돌아와 휴식을 취합니다.
라싸의 해발 3,700m의 고산에 있기에 천천히 충분한 휴식을 하면서 관광을 하여야 하므로 하루 3곳 정도만 관광하실 수 있습니다. |
3 일차 | 라싸(拉萨)- 얌드록쵸 호수(羊卓雍错) – 장체(江孜) – 시가체(日喀则) |
아침 식사 후 티벳 제2의 도시 시가체를 향하여 출발합니다.
♣ 아직도 수장의 풍속을 따르는 야륭장푸강 (雅鲁沧浦江) 변의 “수장터“를 지납니다. ♣ 구불구불한 캄발라 고개(4,978m) 를 올라 “얌드록초(羊卓雍错) 호수“ 관망. ♣ 티벳의 성스러운 호수로 불리는 “얌드록초(羊卓雍错) 호수” 를 관광합니다. 중간 경유 도시인 “랑카쯔(浪卡子)” 에서 점심 후 장체로 이동 ♣ 층계식 빙하로 유명한 해발 5,036m에 위치한 “카뤄라 빙천(卡若拉冰川)” 관람 장체(江孜) 도착 후 ♣ 불상이 10만 개가 넘는다고 하여 십만 탑이라 불리는 쿰붐이 있는 펠코르 최데 사원 “백거사(白居寺)” 방문 ♣ 14세기 군주가 살았고, 영국군과 싸움이 치열했던 “장체종 요세” 차창관광 시가체(日喀则)로 이동 ♣ 저녁 후 호텔 투숙 |
4 일차 | 시가체(日喀则) – 뉴팅그리(定日) – 초모랑마 봉 베이스캠프 EBC (珠穆朗玛峰大本营) |
호텔에서 조식 후 에베레스트 EBC 캠프로 출발합니다.
♣ 8,000m 이상의 산을 3좌 보실 수 있는 해발 5,240m의 “지아추어라산(加措拉山口) 패스”를 경유, “뉴팅그리(定日)”에서 점심 후 ♣ 약 7km 정도 이동 후 차에서 하차하여 퍼밋 검사 후 에베레스트, 초위, 마카루, 로체 등 세계 14좌 중 4좌를 한 곳에서 볼 수 있는 5,200m의 “자울라산(加乌拉山口)” 경유 ♣ 다시 자동차로 2시간 정도 이동하여 “초모랑마 베이스 캠프(珠穆朗玛峰大本营)“에 도착합니다.
베이스 캠프 도착 후 텐트 숙박
* 베이스캠프에선 숙박시설이 부족하고 낙후되어 텐트에서 숙박하는게 좋습니다. |
5 일차 | EBC – 시가체(日喀则) |
EBC 천막 호텔에서 간단하게 아침식사를 하신 후 시가체로 출발합니다.
♣ 시가체에서 EBC로 왔던 그 여정을 반대로 시가체로 이동합니다. |
6 일차 | 시가체(日喀则)- 라싸역 |
호텔에서 아침식사를 하신 후 라싸역으로 출발합니다.
시가체를 출발하여 “새롭게 개통된 고속도로”를 통하여 라싸로 귀환합니다. (약 3시간 30소요)
Z266 편으로 12:40분 라싸 출발 |
7 일차 | 칭짜열차 – 시닝 -란저우 |
13:18 란저우 역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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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문의 사항 및 변경 사항 안내
초기에는 라싸에서 3일간 숙박 후 11:50분 열차로 이동하는 일정이 계획되었으나, EBC 일정으로 인해 원래 계획했던 11:50분 상하이행 열차는 좌석 확보가 불가능하게 되었습니다.
대체로 오전 열차들은 시간적으로 촉박해 이용이 어려웠으며, 이에 17:50분 열차로 발권하게 되었습니다. 이 변경 사항은 일정이 조금 더 여유로워질 수 있으나, 여전히 일정이 타이트할 수 있음을 참고 부탁드립니다.
해결 방안 제안
1번 방안: 라싸에서 오전 열차 탑승을 위해 시가체에서 라싸로 전날 이동
열차 상황: 시가체에서 19:25분 열차 탑승하여 라싸로 이동, 다음 날 오전 8:30분 또는 9:25분 열차 이용 가능.
해결 방법: 라싸에서 전날 숙박 시 추가 비용 발생.
문제점: 라싸 도착 후 열차역 근처에 숙박시설이 없어 시내로 이동해야 하며, 전용 차량 필요. 차량 비용(2일치)과 시가체-라싸 열차 비용 추가 발생.
결론: 라싸에서 전날 숙박 시 추가 비용이 발생하며, 이동에 불편함이 있을 수 있습니다.
2번 방안: 라싸 – 꺼얼무 – 시닝 – 란저우 경유
열차 상황: 라싸 출발 후 꺼얼무 도착, 이후 07:10분 열차로 시닝 도착, 시닝에서 13:40분 열차로 란저우 이동.
문제점: 열차를 두 번 갈아타야 하며, 대기 시간이 길어집니다. 열차 좌석 확보가 어려울 수 있으며, 한 객실에 모여 앉기 어렵습니다.
결론: 경유 구간의 풍경 감상은 좋으나, 열차 좌석 확보와 여러 번의 환승으로 불편함이 있을 수 있습니다.
3번 방안: 라싸 – 광저우 열차 구매
열차 상황: 12:40분 Z266 열차로 출발하여 란저우에 13:18 도착. 광저우행 표를 구매하여 란저우에서 하차.
문제점: 광저우까지의 표를 직접 구매해야 하고 추가 비용(비용이 1인당 ¥1468 으로 란저우 까지의 ¥823 보다 1인당 645원 추가로 발생합니다.)이 생기며, 란저우-광저우 구간 비용은 사용하지 않게 됩니다.
결론: 현재 표가 확보 가능하므로, 예약된 기존 표를 취소하고, 직접 12306으로 예약 시 수수료 절감이 가능합니다. 시간 절약 및 편리성을 고려하면 좋은 방안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