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벳의 날씨는 생각만큼 그리 나쁘지 않습니다.

티벳의 중심도시인 라싸와 제2의 도시인 시가체, 장체, 티벳의 발원지인 체탕은 일 년 내내 여행하기 좋은 곳입니다.

북쪽, 서쪽, 동쪽 등 외곽지역의 목적지들은 3월에서 12월까지 방문하는 것이 좋으며, 가장 좋은 시기가 8월~11월입니다.

[/ultimate_heading][ultimate_heading main_heading=”티벳의 우기” heading_tag=”h4″ main_heading_color=”#1e73be” sub_heading_color=”#000000″ alignment=”left” main_heading_margin=”margin-top:50px;margin-bottom:10px;” sub_heading_line_height=”desktop:40px;” main_heading_font_size=”desktop:30px;” main_heading_style=”font-weight:bold;”]

우기는 7월 중순부터 9월 말까지입니다. 7월과 8월, 2달 동안의 강우량이 티벳 연간 강우량의 절반을 넘습니다.

이 시기에는 서부 쪽으로는 여행이 어렵습니다. 동부쪽으로 가는 거 역시 산사태와 홍수로 인해 길이 끊기는 경우가 많아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요즈음 도로가 많이 좋아지고, 하루가 다르게 빠른 발전을 이루고 있음으로 ,우기 기간에 여행을 원하시는 분은 여행사에 자세히 물어보고 결정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ultimate_heading][ultimate_heading main_heading=”티벳의 봄 (4~5월)” heading_tag=”h4″ main_heading_color=”#1e73be” sub_heading_color=”#000000″ alignment=”left” main_heading_margin=”margin-top:50px;margin-bottom:10px;” sub_heading_line_height=”desktop:40px;” main_heading_font_size=”desktop:30px;” main_heading_style=”font-weight:bold;”]

봄에는 얼음이 녹고 날씨가 따듯해져서 관광이 시작됩니다. 일반적으로 3월은 티벳의 새해이면서 정치적 문제로 인하여 외국인에게 개방하지 않습니다.
4월 초 부터 관광이 다시 시작됩니다.

[/ultimate_heading][ultimate_heading main_heading=”티벳의 여름 (6월~8월)” heading_tag=”h4″ main_heading_color=”#1e73be” sub_heading_color=”#000000″ alignment=”left” main_heading_margin=”margin-top:50px;margin-bottom:10px;” sub_heading_line_height=”desktop:40px;” main_heading_font_size=”desktop:30px;” main_heading_style=”font-weight:bold;”]

날씨는 따듯하고 시원하면 티벳에서 성수기에 해당하여 관광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기간입니다.

공기는 다른 계절보다 산소함유량이 많습니다.

7월 중순에서 8월 하순까지는 일 년 중 가장 비가 많이 내리는 우기이지만 밤이나 새벽에 약 1시간 동안 내리므로, 낮에 여행하는 데는 큰 문제가 되질 않습니다.

이 기간에는 라싸행 열차표를 구하는 것은 정말 어렵습니다. 항공으로 입경해서 열차로 나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ultimate_heading][ultimate_heading main_heading=”티벳의 가을 (9월~10월)” heading_tag=”h4″ main_heading_color=”#1e73be” sub_heading_color=”#000000″ alignment=”left” main_heading_margin=”margin-top:50px;margin-bottom:10px;” sub_heading_line_height=”desktop:40px;” main_heading_font_size=”desktop:30px;” main_heading_style=”font-weight:bold;”]

티벳의 가을은 맑고 시원합니다. 하이킹과 도보여행을 하기에 좋은 시기이며, 구름이 적어 산봉우리 사진을 찍을 때도 좋습니다.

사진 출사를 위하여 티벳을 가고자 하시는 분은 여름보다 가을이 좋습니다.

[/ultimate_heading][ultimate_heading main_heading=”티벳의 겨울(11월~2월)” heading_tag=”h4″ main_heading_color=”#1e73be” sub_heading_color=”#000000″ alignment=”left” main_heading_margin=”margin-top:50px;margin-bottom:10px;” sub_heading_line_height=”desktop:40px;” main_heading_font_size=”desktop:30px;” main_heading_style=”font-weight:bold;” margin_design_tab_text=””]

EBC 여행을 계획하신다면 4월, 5월, 9월, 10월에 여행하신다면 초모랑마봉을 명확하게 보실 수 있습니다.

그 이외의 달은 구름에 가려서 EBC 전체의 모습을 보기 힘듭니다.

티벳 축제에 관심이 있으시면 8월에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인파로 인해 축제를 축제답게 느끼시기엔 불편하실 겁니다.

축제 행사장 주변은 교통 통제가 이루어지며 수많은 순례자로 하여금 행사 중심지로 이동하는 것 자체가 불가능합니다.
티벳인들은 참가하는 것 자체가 신앙심으로 만족을 느끼지만, 여행객은 행사를 직접 사진에 담고 싶어 하므로 참가하는데 의의가 있는 것은 아니니까요.

축제 참가를 목표로 하시는 분들은 그날 하루 전체를 축제 참가에만 할애하시고, 다른 관광은 일체 피하셔야 합니다. 자세한 것은 상담가와 상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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