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바사(帕巴寺) : 중-네팔 국경에 위치한 네팔식 건축의 진수 사원

김 용무 부장
파바사는 637년에 지어졌습니다. 네팔의 적존공주가 기롱을 통해 티베트로 들어올 때, 그녀는 세 개의 석가모니 불상을 가지고 왔습니다. 그 중 하나인 와디상부 불상이 기롱에 남아 파바사에 모셔졌습니다....

라싸에 사막이 있다고? : 작지만 매력적인 자낭사막(扎囊沙漠)

김 용무 부장
자낭사막공원은 티벳의 숨겨진 매력을 발견할 수 있는 특별한 장소입니다. 이곳은 20분 거리의 상예사와 체탕을 방문할 때 잠시 경유해서 쉬었다 가기 좋은 곳입니다. 사막과 숲이 어우러진 독특한 경관과 함께, 아름다운 사진을 남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쌍주쯔쭝바오(桑珠孜宗堡) : 시가체의 작은 포탈라 궁전

김 용무 부장
상쥬쯔 종보(桑珠孜宗堡)는 "작은 포탈라 궁전"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이 역사적인 건축물은 시가체의 중요한 명소 중 하나로, 그 높고 웅장한 모습이 방문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깁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현재는 그저 하나의 건축물로 남아 있을 뿐, 내부는 폐쇄되어 있어 들어갈 수 없습니다....

라싸 다칭전쓰(拉萨大清真寺) : 라싸 이슬람 사원

김 용무 부장
라싸 다칭전쓰(拉萨大清真寺) 사원은 단순한 종교 시설을 넘어, 라싸의 다문화적 역사와 현재를 보여주는 중요한 유산입니다. 천년이 넘는 시간 동안 이슬람교가 라싸에서 어떻게 자리 잡고 발전해왔는지를 살펴보면, 라싸의 다채로운 종교적 풍경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라싸 하늘위의 티벳 테마 우체국 (拉萨天上西藏主题邮局) : 아주 아주 특별한 우체국

김 용무 부장
라싸 하늘 위의 우체국은 단순히 편지를 보내는 장소가 아니라, 사람들의 꿈과 소망을 담아 미래로 전달하는 특별한 장소입니다. 특히 고인이 된 가족이나 지인에게 편지를 쓸 수 있는 , 하늘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특별한 경험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티벳 박물관(西藏博物馆) : 티벳의 역사와 문화 탐방을 위한 필수 방문지

김 용무 부장
티벳 박물관은 티벳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대표적인 장소입니다. 장엄한 외관과 화려한 내부, 다양한 유물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이처럼 티벳 박물관은 단순한 관광지가 아닌, 티벳의 역사와 문화를 깊이 이해할 수 있는 소중한 장소입니다....

사캬파포장싸바(萨迦寺颇章萨巴) : 사캬사원의 라싸 분원

김 용무 부장
티벳어로 포장사바(颇章萨巴)는 새로운 궁전을 의미합니다 포장(颇章)은 궁전을, 사바(萨巴)는 새로움을 의미합니다. 이 건축물은 라싸의 사캬사에 속하는 사원으로 13대 달라이 라마의 경호장관 겸사이·투덴궁페이(坚赛·土登贡培)가 건설한 것입니다...

자키 사원(扎基寺) : 재물을 기원하는 특별한 사원

김 용무 부장
자키 사원은 단순한 불교 사원을 넘어, 티벳의 독특한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중요한 장소입니다. 자키라무의 전설과 그에 얽힌 신앙은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며, 라싸를 방문하는 이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깁니다....

라싸 남산공원(拉萨南山公园) : 포탈라궁 사진 최고의 핫스팟

김 용무 부장
라싸 남산공원(拉萨南山公园)에서 해발 3650미터 높이의 남산(南山)을 등반하는 방법과 주의사항에 대해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라싸 남산공원(拉萨南山公园)에서 라싸의 전경과 포탈라궁(布达拉宫)의 멋진 사진을 촬영할 수 있습니다....

티벳 홍강 호텔(西藏鸿罡饭店) : 편안하고 세련된 숙박 시설

김 용무 부장
호텔은 고급스럽고 세련된 인테리어로 꾸며져 있으며, 시설이 완벽하게 갖춰져 있습니다. 모든 객실에는 중앙 에어컨, 충분한 온수, 독립적인 WIFI가 완비되어 있어 편리한 환경을 제공합니다. 또한, 객실에는 금고, 가습기, 산소 발생기가 구비되어 있어 쾌적한 숙박 환경을 보장합니다....

무루닝바쓰(默如宁巴寺) : 820년 건설된 유서 깊은 사원-작은 사원 순례11

김 용무 부장
무루닝바쓰(默如宁巴寺 Mo Ru Ning Ba Si)는 무루쓰(木如寺)라고도 불리며 티벳 불교에서 매우 중요한 사원입니다. "무루쓰(木如寺)가 있어야 조캉사원(大昭寺)이 있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그 중요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티벳에서의 양 숭배와 문화 : 신성한 존재로서의 양

김 용무 부장
티벳에서 양은 오랜 역사와 문화 속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해왔습니다. 이러한 양에 대한 깊은 존경심은 현대 티벳에서도 여전히 이어지고 있습니다. 티벳을 방문할 때 이러한 문화를 직접 경험해 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창바라캉(强巴拉康) 사원 : 달라이 라마도 참석한 참회법회가 열리는 곳-작은 사원 순례10

김 용무 부장
조캉사원을 중심으로 시계방향으로 순례를 돌면 멀지 않은곳에 커다란 하얀색의 웨이쌍루( 煨桑炉 외상로)를 만나실 수 있고, 뒤쪽에 좐징퉁(转经筒 마니통)으로 둘러 싸여 있는 하얀색 건물을 보실 수 있습니다. 그 건물 뒤의 노란색 건물이 창바라캉 사원입니다....

라오싸이짠캉(绕赛赞康) : 라싸의 남쪽을 수호-작은 사원 순례8

김 용무 부장
조캉사원 남쪽에 위치한 라오싸이짠캉은 노란색 건물로 쉽게 알아볼 수 있습니다. 이 사원은 당나라에서 시집 온 문성공주가 한때 살았던 곳으로 전해지며, 12대 달라이 라마 시대부터 세라사원(色拉寺)의 관리를 받고 있습니다. 라오싸이짠캉은 재물과 부를 빌기 위해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입니다....